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들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다문화 혼인도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0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작년 광주 다문화 혼인은 355건으로 전년(355건)대비 38.5%(-222건) 감소했다. 전체 혼인 건수 대비 다문화 혼인 비중도 6.3%로 전년(9.0%)대비 2.7% 감소했다.
전남 다문화 혼인 건수는 519건으로 전년(886건)대비 41.4%(-367건)감소했다. 전체 혼인 건수대비 다문화 비중도 8.1%로 전년(11.8%)대비 3.7% 감소했다.
다문화 이혼은 광주는 187건으로 전년(211건)대비 11.8%(-25건)감소했고, 전체 이혼대비 다문화 이혼 비중도 7.1%로 전년(7.2%)대비 감소했다.
전남 다문화 이혼은 376건으로 전년(424건)대비 11.3%(-48명)대비 감소했고, 전체 이혼대비 다문화 이혼 비중은 9.6%로 전년(10.2%)대비 0.6% 감소했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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