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모나리자 복제본이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21만유로(약 2억88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위치한 모나리자 원본 모습. /사진=로이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복제본이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21만유로(약 2억8800만원)에 낙찰됐다.
로이터의 10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1600년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복제본이 경매에서 낙찰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복제본은 보존 상태가 훌륭하며 17세기경 제작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카타르 매체 알자지라는 지난 6일 해당 복제본의 낙찰 가격을 15만~20만유로(약 2억500만원~2억7000만원)로 내다봤다. 

모나리자 원본은 현재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다. 초상화인 모나리자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작품 속 여인의 미소로 유명하다.


지난 6월엔 유럽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파리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주관한 경매에서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모나리자 복제본을 290만유로(약 39억7000만원)에 구매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