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19.0원 오른 리터당 1807.0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휘발윳값은 8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주 대비 17.4원 상승해 리터당 1602.6원을 기록했다.
다만 상승세는 다소 약화됐다. 국내 유가는 10월 첫째주 8.7원, 둘째주 28.3원, 셋째주 45.2원, 넷째주 30.3원, 11월 첫째주 25.2원 등으로 매주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주 후반 유류세 인하로 주유소 판매가격 하락이 다소 하락했고 이 부분이 평균 가격에 반영됐다. 지난 12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시행 이전인 11일보다 42.37원 떨어진 1767.69원을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777.5원으로 가장 낮았다. 가장 비싼 GS칼텍스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15.7원이다. 경유도 알뜰주유소가 가장 낮은 리터당 1575.5원이었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리터당 1611.4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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