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1 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가 18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현국 대표는 국내에선 NFT 게임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에 대해 “기업이 조정할 수 없는 환경이 있다”면서 “기업하는 사람은 각 나라의 법을 잘 파악해서 저촉되지 않게 서비스하는 게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나라의 법을 지켜가면서 사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게임 내 재화가 게임 밖으로 나오면 그것을 사행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며 “게임 자체가 사행적인지에 대한 규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대해 의문이 든다”며 “NFT를 허용해달라는 차원이 아닌 관련 법에서 사행성이라는 규정이 바뀌어야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 “사행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다”며 “다만 언제든지 한국에서 서비스할 준비는 하고 있다. 법과 제도가 정비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1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오는 21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지스타2021이 개최되는 5일 동안 행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지스타TV 온라인 방송 채널도 운영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프로그램과 사전 녹화 영상들을 트위치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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