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9일 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텐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2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전에 출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오른쪽). /사진= 로이터
반등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와 격돌한다.
맨유는 오는 29일 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리그서 5승 2무 5패(승점 17점)로 8위를 머물러 있다. 반면 첼시는 9승2무1패(승점 29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에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첼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약 한 달 동안 10경기 무패행진(9승 1무)을 기록 중이다. 나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5경기 4승 1무(승점 12점)로 16강행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들은 최근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를 4-0으로 완파하기도 했다.


반면 맨유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들은 최근 치른 5번의 공식 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해 반등이 절실하다. 특히 최근 EPL 와포드전에서 1-4로 패한 것이 결정적이다. 이날 캐릭은 감독 대행으로 부임된 후 첫 EPL 경기를 지휘한다. 그는 지난 24일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6강행을 확정했다.

두팀의 맞대결만 놓고 보면 승부는 막상막하다. 맨유는 첼시와의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해 살짝 앞선다. 첼시를 상대로 58번의 리그 맞대결에서는 17승 23무 18패를 기록했다. 72골을 넣었고 71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