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첼시)가 30일(한국시각)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조르지뉴의 순위에 많은 의구심을 품었다. 사진은 지난 8월 휴가를 즐기고 있는 조르지뉴. /사진=조르지뉴 인스타그램
조르지뉴(첼시)가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3위에 오르자 팬들이 의구심을 나타냈다.
2021 발롱도르 시상식 결과가 30일(한국시각) 발표됐다. 이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2위를 차지했다. 바로 뒤인 3위에는 조르지뉴가 있었다. 4위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했지만 6위에 올랐다.

조르지뉴는 첼시 미드필더다. 동시에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 2020을 우승하기도 한 주역이다. 하지만 포지션 특성상 조르지뉴는 다른 후보들보다 개인 스탯이 떨어진다.


이에 수많은 축구 팬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발롱도르 결과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들은 "조르지뉴가 왜 3위인가" "벤제마가 제일 억울할듯" "호날두도 이긴 조르지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