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는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오미크론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진단 성능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사진=바디텍메드
바디텍메드는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오미크론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진단 성능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바디텍메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진단키트 성능에 미치는지 테스트를 해본 결과, 이 같은 성능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새 변이 오미크론에 진단 성능이 유효한 지 확인하기 위해 항원진단키트 2종(ichroma™ COVID-19 Ag, AFIAS COVID-19 Ag)과 독감까지 동시에 진단하는 콤보제품 2종(ichroma™ COVID-19/Flu Ag, AFIAS COVID-19/Flu Ag) 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현재 델타와 오미크론 등 변이 대부분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바디텍메드 항원진단제품의 표적은 뉴클레오캡시드단백질(N-protein)이기 때문에 주요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에 변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진단 성능이 기존과 같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텍메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검사키트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