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2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의사를 밝혔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최근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반 총장은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계올림픽을 잘 치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이 성공적이었던 만큼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한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촉진하는데 큰 성공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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