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XR(확장현실) 등을 구현한 헤드셋과 2025년 공개가 전망되는 애플카 신제품 출시 기대감에 애플의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가운데 인포뱅크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26분 인포뱅크는 전거래이래비 2250원(16.01%)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5.86달러(3.54%) 오른 171.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신고가로 시가총액은 2조8000억달러(약 3300조원)을 넘어섰다.
허버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164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허버티는 "우리는 애플이 AR·VR과 자율주행차라는 두 개의 거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현실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에 탑재될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프로세서 개발을 끝냈으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의 조율 작업도 완료돼 향후 4년 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2025년에 출시할 전망이다.
이에 핵심 부품 공급으로 수혜를 받을 국내 주요 전기·전자 관련주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인포뱅크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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