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콘살룻에스파냐는 지난 10월 만 5~11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한 미국 외에도 다수의 국가가 해당 연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과 유럽 등에서 만 5~11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콘살룻에스파냐는 '12세 미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국가들은 어디?'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전세계 백신 접종 연령 현황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지난달 5세에서 11세 백신 접종 승인을 EMA에 권고했다"며 "이에 스페인은 오는 15일부터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MA는 지난달 29일 만 5~11세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한 바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콘살룻에스파냐는 스페인이 오는 15일부터 만 5세~11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사진=스페인 매체 콘살룻에스파냐 공식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만 5~11세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한 국가들은 미국·쿠바·아랍에미리트·이스라엘·바레인·캐나다·캄보디아·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칠레·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 등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0월 5~11세에 화이자 백신 접종을 긴급승인했다. 지난 9월 화이자는 FDA에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요청하며 백신이 만 5~11세 연령대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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