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사진은 김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강연하는 모습. /사진=뉴스1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김 후보 측은 18일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과 그 취지를 선언하고 정당의 명칭과 강령, 기본정책, 당헌을 채택하며 당 대표,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0월24일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부산시당, 경남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경기도당 등 5개 지당을 창당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창당 준비 과정에서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실천에 옮겼다"고 평가했다.


새로운물결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당 창당대회를 마친 5개 지구당 임원진만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창당대회는 '정치 스타트업'이라는 기조에 맞춰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