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1시5분 코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9.86%)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수주금액은 지난해 코윈테크 매출액(연결기준 454억원)의 20~30%에 달하는 규모다. 정확한 계약금액과 계약 상대방은 기업 경영상 비밀 보호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코윈테크는 올해 1200억대 이상의 수주 실적을 갱신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에도 스마트 자동화 장비에 대한 수요와 함께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당사는 2차전지 자동화 시장의 초기단계부터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전·후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차전지 공정에 특화된 자동화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쌓아왔다”며 “이러한 기술력과 배터리∙완성차 JV 및 글로벌 배터리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해 글로벌 마켓쉐어를 넓혀나가고 있어 향후 수주 및 매출의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2차전지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따라 생산공정에 특화된 스마트 자동화 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2차전지 공정 자동화 관련 다수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기술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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