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배우 ‘공유’를 KB스타뱅킹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6일 새로운 KB스타뱅킹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에 개시된 해당 광고영상은 현재 51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은행은 배우 공유를 모델로 기용한 배경과 관련해 "모든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공유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며 "1760만 명의 고객이 선택한 넘버원 종합금융플랫폼 스타뱅킹과 공유가 보유한 신뢰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배우 공유를 앞세운 이번 광고에서 국민은행은 ‘KB의 더 새로워진 모바일뱅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KB스타뱅킹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핵심 기능인 ▲자동로그인 ▲KB금융그룹 토털금융서비스 ▲자유로운 홈 화면 구성 ▲마이데이터서비스 ‘마이자산관리’ 서비스를 공유만의 재치 있는 연기와 제스처 등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에서 해당 광고 영상은 15초짜리 2편이 우선 공개됐다. 국민은행은 광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모델 공유의 비하인드 컷, 인터뷰 등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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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승우 기용한 신한은행, 모객 효과도 톡톡━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배우 조승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신한은행은 작품의 역할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켜온 조승우의 커리어와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고객에 대한 신한은행의 진심을 전달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올 6월에는 신한은행이 배우 조승우와 함께 ‘마음을 기울입니다’를 테마로 새로운 기업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비오는 날, 저 우산들의 기울기가 보이세요?’라는 배우 조승우의 물음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혼자 쓰는 우산은 바로 서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쓰는 우산은 상대를 향해 살짝 기울어 있음을 보여주며 내 어깨가 젖더라도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기울어지는 우산처럼 마음을 기울여 고객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해당 광고에서 자극적이거나 상업적인 메시지는 배제하고 빗소리와 잔잔한 음악 위에 배우 조승우의 차분한 내레이션을 더했다.
해당 광고영상의 조회수는 1207만회를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전달하려는 메시지, 광고모델의 이미지와 목소리톤,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광고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조승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중한 목소리, 그리고 우산처럼 마음을 기울인다는 기발한 메시지가 합쳐져 최고의 시너지를 낸 듯. 은행 광고들 중 역대급이네요. 한마디로 품격이 있어보입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신뢰감 높은 배우 이미지로 신한은행은 모객 효과도 제대로 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군가를 위해 우산을 기울이듯 고객에게 마음을 먼저 기울인다는 고객중심의 메시지를 청량감 있는 빗소리와 함께 배우 조승우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배우 조승우와 광고 계약기간은 내년 5월까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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