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지역감염자로부터 접촉자 추적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시티 나디아 타르미지 인도네시아 보건부 관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감염자인) 메단 출신의 37세 남성이 이달 초 자카르타에 있는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타르미지는 이어 "이 남성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해외여행자와의 접촉한 사실이 없다"며 "현재 무증상이며 자카르타 병원에 격리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카르타 격리병원의 한 직원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자 검역 규칙 준수를 촉구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자국 내 47건의 오미크론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
약 2억7000만명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까지 420만명이 넘는 감염자와 14만4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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