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탈리아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명에 육박해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일일 신규 확진자가 7만8313명으로 전날 3만810명에서 급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다 확진은 크리스마스인 25일 보고된 5만4762명 기록이다.
이날 입원자 수는 1만89명으로 전날 9723명보다 증가했다. 집중치료 환자는 기존 1126명에서 1145명으로 늘었으며, 중환자실을 제외한 코로나19 입원 환자 역시 1만89명으로 전날 9723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탈리아에서는 팬데믹이 지난해 2월부터 본격화한 이후 13만6955명의 사망자를 기록해 영국에 이어 유럽에서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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