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새해 증시 전망 키워드로 '변동성'을 꼽았다.
윤 센터장은 최근 머니s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이 시작되고 지정학적 위험 등에 대한 우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년 코스피 예상 밴드는 2800~3400포인트로 제시했다. 오 센터장은 "새해에 상대적으로 유망한 섹터는 인터넷, 게임 등 플랫폼 기업"이라며 "향후 금리 상승 전망에 따른 금융주도 대안"이라고 추천했다.
새해 국내 주식시장의 최대 위험 요소로는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지정학 위험이 상승할 가능성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 센터장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관리에 주력하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면서 금리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긴축정책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상반기까지는 위험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상승 국면에서는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선호된다"면서 "그러나 전통적인 성장주 vs. 가치주 구도가 흔들리고 있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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