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지율이 급락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둘러싼 후보 교체론이 거론되는 가운데 홍준표 관련주로 꼽히는 경남스틸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후 1시3분 경남스틸은 전거래일대비 880원(16.89%)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 의원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의 청문홍답 게시판에 따르면 전날 그는 한 지지자가 “대선에서 윤 후보가 패배하면, 윤의 정치인생이 끝날까, 아니면 계속 이어질까”라고 질문하자 “당 해산”이라고 짧게 답했다.

다른 지지자가 “아직도 윤 후보가 완주할 거라고 보느냐, 지난달에는 (홍 의원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는데”라는 질문에는 “글쎄요”라고 다소 회의적인 답변을 했다.

홍 의원은 “만약 윤 후보가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될 의향이 있느냐”는 지지자의 질문에는 “대답 불가”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경남스틸은 본사가 홍 후보 고향인 경남 창원에 위치해 있고,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이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 재임 당시 홍 후보와 많은 행사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는 이유로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