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캐스퍼가 지난해 1만806대 판매됐다. /사진=현대차
사전계약에서 현대자동차의 기존 기록을 갈아치운 경형 SUV ‘캐스퍼’가 지난해 1만대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 생산 중인 캐스퍼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총 1만806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캐스퍼의 월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9월 208대 ▲10월 2506대 ▲11월 3965대 ▲12월 4127대다.


앞서 캐스퍼는 지난해 9월14일 진행된 사전예약 첫날에만 1만8940대를 기록하며 GGM이 세운 연내 생산 목표치인 1만2000대를 훌쩍 뛰어 넘었다.

현대차 내연기관 모델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을 세웠던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1만7294대 보다도 1646대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