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2022년 넷플릭스 첫 공식 주간 집계 차트에서 전 세계 1위에 오르면서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58분 버킷스튜디오는 전거래일대비 190원(3.68%) 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주일간 시청시간 합산 결과 고요의 바다는 478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3위였던 공개 첫 주 2223만 시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고요의 바다는 근미래 지구에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달의 '발해 기지'에 파견된 탐사대원들이 그곳에서 겪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을 원작으로, 정우성이 제작하고 배두나·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고요의 바다 제작사는 아티스트컴퍼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