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형욱은 개물림 사고를 언급하며 "이번엔 아주 심하게 물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개에게 물린 손을 수술한 지 얼마되지 않은 그는 붕대를 그대로 감고 스트리밍에 임했다.
그는 "옥상에서 훈련하다가 물렸는데, 너무 아파서 쓰러졌다. 사극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피가 위로 솟구치다가 금방 굳었다"고 떠올렸다.
강 훈련사는 "그동안 제가 안타까운 개물림 사고 사진을 많이 보고 물린 미취학 아동 사진도 많이 봤는데, 제가 (개물림 사고를) 겪는 순간 정말 아이들이 물리면 안 되겠다 싶더라"면서 "저도 내일모레면 마흔인데, 저도 당시 너무 아파서 쓰러져서 빙글빙글 돌면서 기어다녔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로 강 훈련사는 수술을 받은 상태. 그는 "오늘 수술하고 마취가 풀려서 아프고 통증이 있는 상태다. (개)이빨이 많이 들어갔다. 슬쩍 물린 게 아니라 뼈랑 새해 인사 정도 했다"고 말했다.
강 훈련사는 "전문훈련사도 이 정도로 물렸다고 해서 놀라셨는데, 저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게 아니고 하고 싶어하는 훈련을 하다가 다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에서 다친 게아니고 제가 제 강아지들과 놀다가 다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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