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규모였던 지난 2018년에 육박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54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8%)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우 양호하고 메모리 다운사이클도 짧게 끝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디램 가격 하락 마무리, 인텔 낸드 실적 연결 반영을 감안하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던 2018년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59조3000억원, 영업이익 19조2000억원을 전망한다"며 "당초 약세를 보일 것으로 봤던 PC와 서버 수요가 양호하고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부진했던 모바일 수요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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