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간 279조원의 매출을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디케이티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36분 디케이티는 전거래일대비 1200원(8.28%)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79조400억원, 영업이익 51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에 견줘 매출 17.83%, 영업이익은 43.29% 각각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폴더블폰 흥행도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판매량은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한편 디케이티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FPCA(연성인쇄회로 어셈블리)를 전담하는 업체다. 스마트폰 FPCA 시장점유율 1위(5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