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송어 낚시 대결을 펼치며 '황금 송어를 잡은 만큼 배지 수여'라는 파격적인 기준이 제시됐다.
이에 이덕화는 김준현에게 7주 만에 찾아온 고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무릎까지 꿇으며 송어를 건져냈다. 이때 방송에서는 '주작인 줄. 골 때리네' 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자막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골때녀'의 편집 조작 사건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일었다.
최근 '골때녀'는 FC 구척장신과 FC 원더우먼의 경기 순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골때녀' 측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꿔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책임 프로듀서와 연출자를 교체,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골때녀' 측은 "앞으로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예능답게 출연진들의 열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차후 녹화부터 전후반 진영 교체, 중앙 점수판 설치, 경기감독관 입회, 경기 주요 기록 홈페이지 공개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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