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된 소방관들의 합동영결식 자리에 참석했다. 엄숙한 표정의 문 대통령은 영결식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유족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의 방문은 당일 새벽 전격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청와대를 대표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방정균 시민사회수석이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일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이형석(51) 소방위, 박수동(32) 소방교, 조우찬(26) 소방사 등 3명이 소방공무원이 숨졌다. 이에 문 대통령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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