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뜻밖의 검사 결과에 당황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최우성은 배가 더부룩하고 팽창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잠을 뒤척일 정도로 만성 속병을 앓고 있다고. 이에 김윤지는 "찾아봤는데 걱정되더라, 시아버님이 위암이셨다"라고 털어놓으며 가족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우성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복통의 원인을 확인했다. 의사는 창자 속 적체된 공기를 지적하며 "스트레스성 위장 증상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런 공기는 방귀 뀌면 나가죠"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김윤지는 "저는 괜찮은데, 신혼이다 보니 제 앞에서 방귀를 참는 것 같더라"라며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방귀는 뀌고 사십쇼"라고 명쾌한 해답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허무한 마음으로 돌아온 최우성은 자신의 방귀 소리가 너무 크다고 걱정하며 "심각해, 창피해 너한테, 오빠한테 설레지 않을까 봐 그래"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러자 김윤지는 "모든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다"라고 최우성을 달랬다.
이후, 부부는 절친한 심태윤 조하나 부부를 초대해 장에 좋은 요리에 대해 조언을 구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가수 심태윤의 아내 조하나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김윤지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다져온 절친한 사이라고. 이어 김윤지는 두 사람을 연결해줬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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