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팬미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양준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8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단독 팬미팅 'REBOOT : 우리만의 여행'(리부트 : 우리만의 여행)을 개최했다.

해당 팬미팅은 시작 전부터 VIP석이 16만원으로 책정돼 고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팬미팅 종료 후 온라인 상에는 양준일 팬미팅 현장에서 관객들이 촬영한 공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양준일이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하자 관객들이 큰 함성, 떼창으로 화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곧 방역법 위반이라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양준일은 일부 관객을 대기실로 초대해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팬들은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에 양준일 측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