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별 판매에서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전체 4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2021년 수입차 판매량 기준)에 올라 독일차 중심인 국내 수입차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모델별로는 ▲XC60 3382대 ▲S90 3213대 ▲XC40 2755대가 판대된 가운데 세단 S60(1909대)이 뒤를 이었다.
볼보코리아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업계 최초로 디젤을 비롯한 일반 내연기관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전면 전환한 이후 첫 해에 달성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짚었다.
볼보코리아는 오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글로벌 환경 비전에 따라 2020년 하반기 모든 판매 라인업을 하이브리드(MHEV·PHEV)로 전면 재편했다. 이에 지난해 파워트레인 별 판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B4, B5, 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가 각각 88%와 12%를 차지했다.
볼보코리아는 다음달 중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될 순수 전기차, 리차지는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철학과 배려가 담긴 모델”이라며 “스웨디시 디자인과 최고급 편의사양과 안전 시스템, 전기차 전용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까지 진정한 프리미엄 전기차의 가치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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