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성악가 조수미가 한국 이미지 주춧돌상 수상한 가운데, "책임감이 더 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8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성악가 조수미는 한국 이미지 주춧돌상 수상했다.
이날 조수미는 "이런 상을 받을 때마다 책임감이 더 커진다"라며 "오늘 상을 받았는데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벌써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이어 "저는 음악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라며 "그걸 또 제일 잘한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음악을 통해서 저의 재능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음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나은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를 생각할 수 있는 위치가 됐다"라며 "앞으로 그런 고민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CICI가 2005년부터 개최한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빛낸 인물, 사물, 단체에 한국이미지상을 수여하여 한국인들에게는 한국 이미지 알리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이미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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