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 1200억원을 명절 전에 현금으로 조기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전국 50여개 공사현장을 두고 있는 중흥건설은 이번 조기 지급에 따라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흥건설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000억을 조기 지급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설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으로 3년간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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