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의 순매도세에 하락세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3.90포인트(0.83%) 내린 2840.34에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0.52포인트(0.72%) 내린 2843.7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005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억원, 8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8.88포인트(0.94%) 내린 935.06에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43포인트(0.79%) 내린 936.5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41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000대 재진입이 기대됐던 코스피는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해 지난해 12월 초 수준으로 밀렸다. 대내외적으로 긴축 기조가 강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는 것은 수급 이슈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 증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이 18~19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70조2000억원으로 코스피의 3% 수준이고 12조7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대규모 신주 상장은 청약 전·후로 자금 유출입 규모가 커지고 증시 전반 수급 상황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