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는 20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1-22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프라이부르크는 2014-15시즌 이후 7년 만에 DFB포칼 8강에 진출했다. 팀이 4-1로 앞선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정우영은 2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프라이부르크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전반 10분 빈첸초 그리포(프라이부르크)가 역습 상황에서 감아차기로 오른쪽 골문 구석을 갈랐다. 전반 36분엔 상대 파울로 선언된 페널티킥을 그리포가 성공시키며 두 골 차로 전반을 마쳤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7분 니코 슐로터베크(프라이부르크)의 자책골로 호펜하임에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10분 케빈 샤데(프라이부르크)가 왼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23분에는 에르메딘 데미로비치(프라이부르크)가 추가골을 넣으며 3골 차로 달아났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5분 정우영을 투입하며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후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