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는 21일 오전 9시 47분 전거래일대비 335원(11.51%) 오른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텔레필드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7분 텔레필드는 전거래일대비 335원(11.51%) 오른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텔레필드는 광전송장비 연구개발·제조·판매 기업이다.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한 프론트홀 장비, 전송(MSPP) 장비 등을 생산하기도 한다.

이날 주가 상승은 올해 5G 기지국 설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신 3사가 지난해 말까지 준공을 완료한 28㎓ 5G 기지국은 138대로 집계됐다. 의무이행 4만5000국 대비 실질 이행률이 0.3%로 나타났다.

전일 5G 특화망(이음5G)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담회도 있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이음5G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한 수요-공급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정부는 공모전을 통해 5G 특화망의 새 이름으로 '이음5G'를 선정한 바 있다. 5G 특화망이란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특정 지역에 직접 구축하는 맞춤형 네트워크로 스마트공장 등 산업 용도로 주로 활용된다.

행사에는 5G 특화망 국내 1호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삼성SDS, LG CN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산시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퀄컴코리아 등 장비 업체도 참여했다.

삼성 SDS, LG CN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이 네이버클라우드에 이어 5G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