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미국 UAM 법인 슈퍼널이 영국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에 투자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법인 ‘슈퍼널’이 관련 인프라 스타트업인 영국의 ‘어반에어포트’에 투자를 진행했다.
21일 현대차그룹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슈퍼널은 최근 ‘어반에어포트’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어반에어포트는 UAM에 필수적인 수직 이착륙 시설을 기존보다 60% 더 작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미국에 UAM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워싱턴DC에 독립법인 슈퍼널을 세웠다. 슈퍼널은 최근 전기 수직 이착륙 장치(eVTOL)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어반에어포트가 지분을 매각하며 외부에서 금융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널은 지분 취득과 함께 어반에어포트 이사회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번 지분투자로 현대차그룹의 UAM 계획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