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광역시 페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 스파이크 서브 퀸 컨테스트에 출전한 이소영이 서브를 날리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광주=뉴스1) 문대현 기자 = '소영언니' 이소영(28·KGC인삼공사)이 3년 만에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개인 3번째 서브 여왕에 올랐다.
이소영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올스타전 서브 퀸 콘테스트 결승에서 시속 91㎞의 서브를 날려 정윤주(흥국생명)를 제치고 우승했다.

2012-13시즌(시속 84㎞), 2015-16시즌(시속 87㎞) 올스타전에서 서브 퀸에 등극했던 이소영은 개인 3번째로 서브 퀸을 차지했다.


이소영은 1라운드에서 박정아(한국도로공사)를, 2라운드에서 황민경(현대건설)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정윤주는 1라운드에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GS칼텍스)를, 2라운드에서 이한비(AI페퍼스)를 제압했다.

결승에선 이소영이 시속 91㎞의 기록으로 시속 86㎞에 그친 정윤주를 이겼다. 이소영에겐 우승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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