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함은정 몰래 김주리와 아이를 낳았고, 출소한 박철호가 김진엽의 친부가 윤다훈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2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5년 후, 홀로 꽈배기를 운영하는 오소리(함은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오소리는 꽈배기를 패션 플랫폼 회사가 아닌 뷰티 브랜드로 키웠고, 오광남(윤다훈 분)의 도움 대신 넥스트의 문을 또다시 두드리며 고군분투했다. 맹옥희(심혜진 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박희옥(황신혜 분)은 김순분(박혜진 분)과 사사건건 마찰을 빚었다.
그 시각 맹옥희는 오광남과 이혼 후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지냈다. 이어 맹옥희는 몰래 오소리의 아이 조한별(박재준 분)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미자(오영실 분)는 오소리 조경준(장세현 분)과 함께 살며 조한별의 육아를 도맡았고, 기대와 달리 나아지지 않은 생활에 못 미더워했다.
조경준은 오소리 몰래 신도희(김주리 분)와 아이를 낳았고, 두 집 살림을 이어갔다. 5년 전, 신도희는 조경준에게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고, 조경준이 오광남과 박하루(김진엽 분)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를 바꿔치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협박했다.
출소한 박기태(박철호 분)는 조동만(유태웅 분)을 찾아가 박하루가 오광남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조동만은 오광남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고, 오광남은 박하루가 자기 아들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박기태는 박하루의 정체를 모르는 조동만의 모습에서 박하루가 오광남의 아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박하루에게 '오광남은 하루 네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메일을 보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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