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36분 세종메디칼은 전거래일대비 390원(7.53%) 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전거래일대비 660원(12.74%) 오른 5840원에 거래된 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2010년 설립된 세종메디칼은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세종메디칼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넨셀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치료 효과 특허를 출원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이 50%를 돌파했다는 소식과 제넨셀 관련 특허 기대감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에도 세종메디칼은 장중 직전거래일대비 1000원(20.32%) 튀어 오른 5920원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오미크론은 지난주(16∼22일) 50.3%의 검출률을 기록, 국내에서 우세종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전파력이 두 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우세화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내 1만명을 돌파한 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다음 달 말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제넨셀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특허의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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