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전경/사진제공=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목표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에 중점을 두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는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높은 산업부문인 시화국가 산업단지와 배후 도심을 포함하는 정왕권역을 대상 지역으로 오는 2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식을 체결해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39개소 규모에 총 사업비 16억16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추진사업 분야는 ▲일반주택 31가구 ▲공동주택 88가구 ▲태양광 보급지원사업과 시 유휴부지에 설치이며,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추진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17가구 ▲상업·산업건물 21개소 ▲공공건물 1개소 설치 등을 수행한다.

특히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및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고 산업단지의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시민 주도 신재생에너지 민간보급 활성화 기반의 내실을 튼실히 다져 친환경 도시를 실현하는 57만 시흥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민간 주도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민·관 연계에 소통하고 지역에너지 기본계획에 지역별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함으로써 균형발전 계획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