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재활로봇 보행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늘이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티로보틱스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54분 티로보틱스는 전거래일대비 500원(7.7%)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석열씨의 심쿵약속' 21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재활로봇 보행 훈련기, 착용 가능한(wearable) 재활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의료현장에서 재활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면서 "국내 업체 성장을 독려할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후보는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에 대해 의료수가를 적절한 수준으로 상향하고 건강보험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향후 재활로봇 관련 분야 연구와 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티로보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졸중 환자 대상의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 ‘Healbot T’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회사는 뇌졸중 환자 중 독립보행이나 보조적인 도움으로 보행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 로봇을 이용한 보행 재활이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중이다. 재활의료용 로봇인 Healbot-G를 착용하기 전 중증뇌졸중 환자의 초기 재활훈련을 돕기 위한 Tread mill 기반의 Healbot-T를 개발 중에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