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에버튼 팬들은 페레이라 감독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에버튼 홈구장인 구디슨 파크 벽에는 팀의 새로운 사령탑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페레이라 감독에 대한 항의 메시지가 적혀져 있다. 벽에는 "페레이라 아웃(OUT), 램퍼드 인(IN)"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최근 리버풀 해안가 한 건물 옆에서 무릎을 꿇은 채 구단 운영에 대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페레이라 감독 부임을 반대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먼저 페레이라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전무하다. 그렇기에 영국 무대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거란 판단이다. 페레이라 감독의 직전 팀인 페네르바체에서의 성적도 발목을 잡는다. 페레이라 감독은 페네르바체에서 성적 부진으로 6개월 만에 경질됐다.
에버튼 팬들은 페레이라 감독이 아닌 프랭크 램퍼드를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램퍼드는 지난해 1월 첼시에서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된 이후 무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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