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얄피만두 2종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미국 최대 규모의 아시안 슈퍼마켓인 'H마트'(H Mart)에 입점하고 미국 내 냉동만두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풀무원USA는 그동안 두부와 김치를 포함한 식물성 재료로 속을 채운 얄피만두를 미국 대형마트 및 아시안 마켓에서 판매해 왔다. 이번에 풀무원USA는 늘어나는 현지 만두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얄피만두 2종(고기만두, 김치고기만두)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추가로 선보인다.
풀무원USA의 냉동만두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9.4% 성장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풀무원USA는 이번 얄피만두 2종 출시를 통해 얄피만두를 미국에서도 풀무원의 대표 만두 품목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국 만두 시장을 얇은피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얄피만두 2종은 이달 중순 출고를 시작해 현지 아시안 슈퍼마켓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특히 미국 전역에 매장을 둔 아시안 슈퍼마켓 유통업체인 H마트에 입점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풀무원USA 아시안 관계자는 "한국에서 검증된 얄피만두의 제품력이 미국 냉동만두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온·오프라인에 걸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얄피만두를 풀무원USA의 대표 만두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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