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이튿날 장초반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5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2만7500원(5.45%) 하락한 4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30만원) 대비 99% 높은 59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9만2000원(15.41%) 하락한 50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45만원까지 떨어졌다가 59만8000원까지 오르는 등 변동성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전일 종가 기준 시총 118조1700억원으로 상장과 동시에 코스피 2위에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핸드폰 및 노트북용 원통형 전지를 시작으로 전기차용 2 차전지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사용량 기준 점유율은 20.5%로 중국 CATL(31.8%)에 이어 2위다.
한국 오창공장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남경 공장, 2012년 미국 미시건 공장, 2017년 폴란드 공장을 준공해 한국, 미국, 중국, 유럽 4개 지역에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매출액 중 전기차용 배터리의 비중은 83%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