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32분 금호에이치티는 전거래일대비 355원(21.32%) 오른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에이치티는 국내 의료기기 유통기업 A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 자가진단키트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트는 약 400만개 납품될 예정이며 해외에서 사용된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다이노나와 합병을 마친 후 항원치료제 DNP002, DNP007 등 면역항암제 연구에 집중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진단 제품 수요가 높아져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생산 및 납품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최근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다이노나와 합병을 완료했다. 합병 후 코스닥 등록 의약품 제조기업 화일약품의 최대주주가 됐다. 자체 바이오사업부 신설과 자회사로 제약회사를 확보, 수직계열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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