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산공장의 전기차 설비 공사를 끝내고 하반기부터 아이오닉6를 생산한다. 사진은 현대차 아산공장 전경. /사진=뉴스1
현대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한 아산공장 설비공사를 끝내고 생산을 재개한다고 3일 공시했다.
연간 30만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춘 아산공장은 현대차의 주요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곳이다.

앞서 현대차는 아산공장의 내연기관차 생산라인을 일부 전기차용으로 전환하기 위해 1월3~28일까지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는 이곳에서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이오닉6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가 적용된 첫 전기차 아이오닉5는 울산공장에서 생산된다. 현대차의 또 다른 전기차 모델인 코나EV와 제네시스 GV60 등도 울산공장에서 나온다.

현대차 아산공장이 전기차를 생산하게 되면 국내 공장 중에서는 두 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