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 1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를 팔았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3%, 해외 판매는 9.8% 각각 감소한 수치다.
세단은 ▲그랜저 1806대(전년대비 77.7%↓) ▲쏘나타 2036대(43.6%▲) ▲아반떼 5437대(17%↓) 등 총 9300대가 팔려 전년대비 49.2% 감소했다.

RV는 ▲팰리세이드 4302대(12.7%↑) ▲싼타페 2159대(49.9%↓) ▲투싼 3619대(46.2%↓), ▲아이오닉5 376대 ▲캐스퍼 3948대 등 총 1만6127대가 팔려 지난해보다 6.6% 줄었다.


포터는 5443대(31.6%↓), 스타리아는 2810대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945대(11.6%↓)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01대(2.6%↓) ▲GV60 177대 ▲GV70 2415대(5.6%↑) ▲GV80 1876대(4.5%↓) 등 총 1만580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해외시장의 경우 9.8% 감소한 23만5999대를 팔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