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로 주목 받고 있는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SUV본연의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편의성 등 전기차 대중화에 눈 높이를 맞춘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코란도 이모션은 최대 출력 140kW(190ps), 최대 토크 360Nm(36.7kg.m) 모터를 탑재했으며 히트펌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 저온연비를 보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07km다. 급속 충전(100kW) 시 33분이면 전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 전기차 전용 부품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인 10년 16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배터리 방전 시 차 픽업·충전소까지 딜리버리(연 4회), 차 이상으로 인한 운행 불가 시 정비센터까지 무료 견인 및 대차 서비스도 운영한다.
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이다.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E3 3880만원 ▲E5 4390만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서울기준 최대 900만원)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차는 첫 전기 SUV인 코란도 이모션이 초도 물량을 초과해 계약됨에 따라 배터리 공급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및 반도체 업체 등과 긴밀한 추가 물량 협의를 통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보조금이 최종 확정되는 오는 3월 이후 사전 계약한 고객 순으로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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