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44포인트(1.57%) 상승한 2750.2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42억원, 21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146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미국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아마존과 스냅, 핀터레스트 등의 종목이 급등하면서 미국 나스닥 선물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정부 방역체계 전환 가능성으로 리오프닝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0.95%0 오른 7만40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도 5% 넘게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SK하이닉스(0.4%) 네이버(2.18%) LG화학(0.15%) 삼성SDI(0.51%) 카카오(2.35%) 등이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0.39%), 현대차(-0.78%), 기아(-0.98%)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11.27포인트(1.26%) 오른 902.87로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59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8억원, 1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31%) 에코프로비엠(0.12%) 펄어비스(5.73%) 엘앤에프(0.73%) 카카오게임즈(11.16%) 위메이드(15.49%) HLB(1.85%) 천보(5.38%)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제약(0.34%) 씨젠(-6.4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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