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대표팀 김민우(오른쪽 61번),정종원(63번)이 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1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주행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한국 남자 크로스컨트리 김민우(23·평창군청)가 베이징올림픽 첫 번째 경기를 62위로 마무리했다. 정종원(30·경기도청)은 66위를 차지했다.
김민우와 정종원은 6일 중국 장자커우의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스키애슬론에 출전했다.

두 선수의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키를 평행하게 두고 빠르게 걷는 클래식과 양옆으로 뻗으며 걷는 프리를 15㎞씩 나눠 달리는 경기다.


김민우는 초반부터 60위권대를 형성한 이후 순위를 60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선두에 한 바퀴를 따라잡히며 62위로 경기를 끝냈다. 이 경기는 선두와 한 바퀴 차이가 날 경우 실격된다. 정종원도 6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금메달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알렉산더 볼슈노프(25)가 차지했다. 볼슈노프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