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해 의문을 자아냈다. /사진=슈가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슈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 활동 당시의 모습으로 검정 곤룡포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곡은 전통 군악 대취타를 샘플링, 우리 전통 악기와 어우러진 멜로디에 곤룡포(임금이 시무복으로 입던 정복)도 등장시켜 호평받았다. 뮤직비디오 속 슈가는 한복을 입고 시원한 래핑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지난 4일 생중계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한복으로 보이는 옷차림을 소수 민족의 문화인 것처럼 연출해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서 일어난 '한복 논란'을 겨냥해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