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물적분할을 통한 스튜디오 자회사 설립을 일단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21분 CJ ENM은 전거래일 대비 8200원(6.51%) 상승한 1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 측은 전일 콘텐츠 제작부문 물적분할 중단 소식에 대해 "주주들의 물적분할에 대한 우려가 크고 시장 규제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제 2스튜디오 설립방식에 대해 수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CJ ENM은 지난해 11월 자회사 물적 분할을 통해 예능,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별도의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당시 18만원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급락을 거듭하면서 13만원대로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