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 내용을 보여주고 진위여부를 확인받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소식에 라온시큐어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후 1시26분 라온시큐어는 전거래일대비 255원(7.09%) 오른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시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케이티, LG유플러스와 함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보안성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과 이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정부24'를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신분확인번호(QR코드)와 주민등록증 수록사항을 화면에 표시해 본인의 신분을 확인시켜 주거나 또는 QR코드 촬영을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게 된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신분증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이번 정부 스마트폰 주민등록증 사업으로 정보보안 업체인 라온시큐어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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